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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는 12일 행정안전부와 매일경제, 부즈앤컴퍼니가 공동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국내 레저업계로는 유일하게 지식대상 고객만족도 부문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롯데월드는 ‘친절한 서비스’, ‘실내 테마파크 운영 능력’, ‘가족 상품력’을 중심으로 지식경영 인프라를 구축, 전 사원들이 참여해 고객중심적 지식경영을 실천한 다양한 우수 사례들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놀이시설 대기시간 관련 효율적인 시스템 운영, IT기술을 접목한 놀이기구 안전성 제고, 스마트 주차 시스템을 이용한 고객 시간 관리, 고객참여형 공연 제작, ‘키즈토리아’와 같은 국내 최초 키디존 형성으로 가족 입장객이 증가하는 등 지식 혁신 활동을 통한 고객 만족도 향상 노력을 전했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행정기관 및 민간기업의 행정 경영에 대한 우수 사례를 발굴, 지식경영 및 지식 혁신활동을 기반으로 한 경영 성과를 평가해 그 우수성을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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