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경찰서(서장 최삼동)는 17일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순천경찰서 내부강사(수사과 경위 류일제)가 초청강사로 참석해 노인일자리 직무교육에 찾아온 노인 500여명을 상대로 전화사기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류일제 경위는 우체국 직원, 경찰 및 검찰 등 수사기관 사칭 등 각종 수법 및 이들에 대한 대처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전화로 은행 현금인출기 앞으로 유인하는 행위는 100% 전화 사기이므로 절대 속지 말고 즉시 경찰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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