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의원은 오늘날 우리는 널리 보급된 스마트폰을 필두로 태블릿 PC, 클라우드 서비스 등 다양한 스마트 환경에 대한 소식을 접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워크를 위한 모바일 오피스 및 스마트센터를 확대 구축하는 등 스마트 코리아의 시대가 이미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첨단 IT 기술을 이러닝과 융합하기 위한 교육 정보화 정책 및 산업육성 정책 역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어, 이러닝과 이종산업간 융·복합을 통한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노영민의원은 “최근 국가적 재난위기에 있어서 이러닝 산업의 하나인 가상훈련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며 “산업체에서의 고위험ㆍ고비용의 실제훈련을 저렴한 비용으로 안전하게 반복 숙달시킬 수 있는 훈련으로 향후 그 중요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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