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교통전문가 4명은 김경철 한국교통연구원 원장, 손의영 서울시립대학교 교통공학과 교수, 민만기 녹색교통운동 대표, 고준호 서울연구원 교통시스템연구실 연구위원이다.
이번 숙의는 과거 ‘자동차’ 위주였던 서울의 교통정책을 ‘대중교통’ 중심으로 전환한데 따른 그 간의 노력과 한계를 되짚어 보고, 새롭게 직면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서울교통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고준호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이 ‘서울 교통의 건강성 회복’을 주제로 발표, 박 시장과 외부전문가, 참석자가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숙의는 서울시 인터넷 방송 라이브원순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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