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올해 산불진화 합동 시범훈련을 가졌다. |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도가 주관하고 보성군이 주최한 ‘올해 산불진화 합동 시범훈련’이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민ㆍ관ㆍ군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남 22개 시ㆍ군 산불진화 기관 및 유관기관이 참석해 산불 공조진화 대응능력 제고와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장 지휘력 강화를 비롯한 산불 예방에 대한 대국민 경각심을 고취와 산불예방 홍보를 위해 실시됐다.
또한 본 훈련은 산불 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와 현장 대응력 강화, 재난수습 및 복구 활동에 있어 각 기관단체별로 추진할 임무를 일사불란하게 수행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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