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동양뉴스통신] 강주희 기자 = 저소득층 아동과 가족에게 통합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드림스타트사업 운영 사례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워크숍이 20일 서산시청에서 열렸다.
지난해 보건복지부 사업평가 우수기관인 서산시와 충남도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워크숍에는 15개 시군에서 드림스타트 팀장 및 공무원 4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내년도 사업 발전 방향과 서비스 수준 향상 방안에 대해 다양한의견을 교환했다.
이수영 서산시 복지산업국장은 “드림스타트사업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대표적인 아동복지 사업”이라며 “시군간 협력을 통해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여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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