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8일 120개사 참여....3D프린팅 시연, 무인기 체험 등
[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시는 국방분야 첨단 민간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4첨단국방산업전 & 미래 지상전력기획 심포지엄' 이 오는 25~28일 대전무역전시관과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첨단국방산업전 ▲전투발전 세미나 ▲미래 지상전력기획 심포지엄 ▲군 활용성검토회 ▲비즈니스 미팅 및 간담회 등이 치러진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근 블루오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3D프린팅, 무인기 등 특별관과 120개사 206부스가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첨단과학기술 기반 ICT융합형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국방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국방벤처 창조경제포럼과 무인기시스템 심포지엄이 열려 무인기관련 R&D기술발표회 및 무인기 체험행사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미얀마,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니, 사우디아라비아 등 국방부 거물급 관계자와 해외 바이어 등 11개국 30명을 초청해 현장에서 신기술제품 소개 및 비즈니스 상담, 네트워킹 활성화를 통한 해외 거점 구축 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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