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 충북 음성군의회(의장 남궁유)는 25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제263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심사,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한다.
이번 회기일정에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9일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다음달 8일부터 18일까지 2015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과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19일 2014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승인과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를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된다.
남궁유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금년도 마지막 회기로 그동안 추진해왔던 시책과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불요불급한 사업예산은 과감히 삭감해 투명하고 공정한 예산 심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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