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정봉안기자 = 울산시는 오는 28일 오후 3시 울산대학교 해송홀에서 김기현 시장, 오승환 시 사회복지사협회장, 사회복지사 및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사회복지사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 사회복지사협회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모범 사회복지사 표창(11명), 감사패 전달(3명), UCC·사진대회 출품작 시상(3명), 대회사, 축사, 사회복지사 예능경연대회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는 모범 사회복지사 표창으로 김윤진 씨 등 5명이 시장상을, 박초휘 씨 등 2명이 시의회 의장상을, 이연주 씨 등 3명이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상을, 김미정 씨가 시 사회복지사협회장상을 각각 수상한다.
이날 지역사회의 복지향상과 공동체의식을 고취시키고 많은 공익활동을 통해 사회복지사를 위한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단체(3명) 등에 대한 감사패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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