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성창모기자 = 울산 동구청은 지난 28일 오후 3시 구 방어동 메이퀸컨벤션 웨딩홀에서 구지역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경제적 조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위크숍에는 사회투자지원재단 연구센터의 신명호 소장이 나와 '사회적경제 현황 및 최근 동향'을 주제로 특강을 했으며 '구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 아래 김용식 희망을키우는일터 상임이사와 이철호 울산북구 지역공동체활성화 지원센터 사무국장, 조백훈 동구마을기업 누리봄 사무국장 등 3명이 발표 및 토의를 했다.
구청 관계자는 "구지역 사회적경제 조직이 활성화 될 방안을 함께 고민해보자는 취지에서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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