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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청,‘통통 토크 데이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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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청,‘통통 토크 데이트’ 마련
  • 성창모
  • 승인 2014.12.0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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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양뉴스통신] 성창모기자 = 울산 동구청은 12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을 '통통토크 데이트'의 날로 지정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다른 주제와 대상으로 구청장과 직원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12월에는 성탄절과 겹치지 않도록  둘째주 목요일에 첫 '통통데이트'를 실시하며 2014년도 신규임용 공무원 40여명과 영화를 관람한 뒤 함께 작은음악회를 겸한 저녁식사를 하는 자리를 갖는다.

2015년부터는 노조가 추천하는 직원과 만나는 노사 어울림데이트, 미혼 남녀직원과 명덕호수공원을 산책하는 로미오와 줄리엣 데이트, 구청장과 직원이 함께 벚꽃을 감상하는 벚꽃거리 데이트, 울산대교 전망대를 함께 견학하는 전망대 데이트 등 월별로 독특한 주제를 정해 한번에 20명 정도의 직원과 구청장과의 만남을 마련한다.

구청 관계자는 "구청장과의 직원간의 진솔한 만남을 통해 구정 운영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구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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