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평가대회, 장애인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호평
[청주=동양뉴스통신] 노승일 기자 = 청주시서원구보건소(소장 홍순후)가 3일 충북도 주관으로 보은군 레이크힐스 속리산호텔에서 개최된 2014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원구보건소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참여해 건강 상담, 재활 공예치료를 통한 심신 테라피, 맞춤형 재활 운동법 지도를 하는 건강증진프로그램인 '장애인 심신토탈 케어'라는 주제를 발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홍순후 소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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