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 중구는 청소년들의 효 문화의 확산 사업에 일환으로 보건소 방문간호사와 함께 하는 ‘효행심 고취를 위한 어르신 말벗 해 드리기’ 학생자원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르신 말벗해 드리기 봉사활동은 겨울방학 기간동안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보건소 방문간호사와 함께 경로당을 방문하여해 어르신들의 안부 및 말벗, 안마, 청소 등을 통해 경로효친을 몸소 실천하게 된다.
봉사활동 기간은 오는 9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자원봉사를 원하는 학생은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효의 가치를 깨닫고 스스로 효 실천에 앞장서는 효 확산의 주역이 되길”바란다며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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