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의견 교환
[울산=동양뉴스통신] 이천수기자 = 울산시 민생사법경찰과는 4일 청소년보호, 환경, 농수산물원산지표시, 식품, 공중위생 등 시민생활 5개 직무분야에 대한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주요 관련단체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참석 단체는 청소년보호분야 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 울산YMCA, 환경분야 울산환경기술인협회, 농수산물원산지 및 식품분야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지회, 공중위생분야 대한미용사회 시 협의회 등이다.
시는 간담회에서 특별사법경찰 주요 활동을 설명하고 5개 분야별 불법행위 근절 방안 등을 협의했다.
조민종 민생사법경찰과장은 “시민들에게 불안ㆍ불편ㆍ불쾌ㆍ불만을 주는 행정법규 위반사범에 대한 강력한 수사 활동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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