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동양뉴스통신] 이상영 기자 = 전북 부안군의회 장은아 의원이 최근 관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 가정을 방문해 집 청소와 머리를 손질 하는 등 봉사활동을 한 것이 뒤늦게 밝혀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또 장 의원은 재가복지센터를 방문해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 및 인식의 변환, 치매환자 대처에 대한 교육의 필요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장 의원은 "저의 손길에 밝게 웃어주시는 노인들의 모습에 오히려 힘을 얻는다"며 "앞으로도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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