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김몽식기자 = 강원 평창군은 2014년 남산산림욕장 보완사업으로 평창읍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데크’를 설치해 지역주민들 및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송학루 부근 ‘남산으로 가는 기차여행’이라는 테마로 아이들의 모험심과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차모형의 조합놀이대를 설치해 남녀노소가 같이 이용할 수 있는 산림문화공간을 조성했다.
향후 남산산림욕장에 대해 어린시절부터 산림에 대한 이해와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유아숲체험장 조성’ 등 더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다각적으로 활용가능한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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