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성창모기자 = 울산 북구청은 10일 울산 북구 의회 의장실에서 이수선의장을 비롯한 7명의 의원들의 호주머니를 털어 ‘희망 2015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이수선 의장은 “의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이번 성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요긴하게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세밑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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