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금기간 12월 11일 ~ 12월 25일, 목표액 3000만 원
[울산=동양뉴스통신] 정봉안기자 = 울산시는 구세군 자선냄비 울산본부(본부장 구원모 사관)가 11일 오후 2시 30분 롯데백화점 울산점 광장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울산본부 시종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현 울산시장, 박영철 시의회 의장, 김복만 울산교육감, 자원봉사자, 시민 등 80여 명이참석한다.
올해 구세군 모금 기간은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15일간, 모금목표는 3000만원(2013년 2500만원)이며모금 방법은 자선냄비, 디지털자선냄비 등으로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구세군 자선냄비는 연말을 맞이해 나눔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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