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정봉안기자 = 울산시는 15일 오후 3시 구관 3층 회의실에서 ‘지역행복생활권협력사업 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실무 협의회에는 협력도시인 울산시, 경주시, 밀양시, 양산시 등의 실무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실무협의에서 영남알프스 마운팁 탑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협력도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지역행복생활권 협력사업’으로 추진 중인 ‘영남알프스 마운틴 탑 사업’은 총 32억 4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올해 착수, 오는 2016년 완료된다.
주요 추진 과제는 영남알프스와 관련 산악 자원 조사, 통합 안내 시스템 구축, 관광 인프라 확충, 관광 상품 개발 등이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