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맞이 우리농산물 직판행사

경주 현곡농협(조합장 김용래)에서는 25~27일까지 3일간 하구농협과 금장농협 앞에서 현곡 특산물인 사과와 배를 직판하는 행사를 가진다.
 
품목별 가격으로는 7.5kg 30,000원(12과), 35,000원(10과)이며, 사과는 5kg 30,000원(16과), 35,000원(13과)으로 직판되며, 작년에는 배 1,000박스를 판매해 3천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김용래 조합장은“배와 사과 재배농가가 직접 참여해 우수한 우리농산물을 널리 알리고,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에게 직거래하는 계기가 되어 앞으로도 도농간 직거래가 확산되기를 희망했다.
 
또 쌀작목회(회장 박재복)에서는 24~25일까지 2일간 금장리 삼성아파트와 주공아파트 입구에서 친환경적으로 직접 재배한 우리농산물 현곡 쌀을 10Kg 한포대 25,000원으로 직판하는 행사를 갖는다.
 
박재복 회장은“현곡면쌀작목회에서 무농약(우렁이) 친환경적으로 직접 재배한 우리농산물을 안심하고 많이 드시고 시민 모두가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