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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내동 640번지 지구단위계획 결정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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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내동 640번지 지구단위계획 결정 자문
  • 오윤옥 기자
  • 승인 2012.09.2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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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7일 SH공사에서 사전자문 요청한 중랑구 신내동 640번지 5,432㎡에 대한 ‘신내동 640번지 주택법 의제처리 지구단위계획(변경) 결정’을 “자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지는 신내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신내로(40m)변 봉화산역에 위치하고 있어 차량 접근성 및 대중교통 접근성이 양호하다.

봉화산역세권에 위치한 지역으로 토지이용고도화 및 서민주거안정을 기하기 위해 특별계획구역지정, 도시계획시설(주차장)공간적·입체적 범위결정을 통한 역세권장기전세주택 지구단위계획을 수립, 토지이용 향상 및 간선부 기능수행에 부합하도록 계획 수립이 필요한 지역이다.

이번 자문내용은 민선5기 수요자 중심의 임대주택건설과 최근 1~2인 가구가 증가됨에 따라 도시계획시설(주차장 등)에 대한 공간적·입체적 결정을 통한 공공임대주택 복합개발 건립을 추진하는 내용이다.
 
시는 이곳에 신개념 친환경 미래지향적인 장기전세주택을 건립(39㎡형, 49㎡형- 200세대), 서민들에게 임대주택을 공급하고자 2013년 4월 착공예정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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