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축구발전 최선 다할 것
[충남=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천안시축구협회·연합회 초대 통합회장에 오른 박중현 회장은 "축구인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축구협회와 연합회가 통합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천안시 축구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천안은 물론 충청지역 최고의 체육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회장은 제 5대 천안시의회 의원, 제 7대 천안시 볼링협회와 볼링연합회 통합회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삼성비뇨기과·피부과 대표원장으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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