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도열이 전하는 와인이야기 / 와인 10배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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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도열이 전하는 와인이야기 / 와인 10배 즐기기
  • 남상식기자
  • 승인 2012.10.10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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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인아카테미 에꼴뒤뱅 대표 왕 도 열     ©류지일 기자
 
세계에서 와인을 생산하는 국가는 남방구, 북방구를 합쳐 수십개국에 이른다. 그중 현재 와인의 중심생산지는 서유럽과 기타지역으로 나눌수가  있다. 유럽지역에서는 대표적으로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등이며 여타 지역으로 미국, 호주, 칠레, 아르헨티나 등이 있다. 일본과 중국 한국에서도 와인의 생산량과 소비량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처럼 세계각국에서 생산되는 와인은 생산지역의 기후와 문화를 포함하고 있으며 세계화 추세에따라 문화적 나눔과 교류과 활발해지는 것과 더불어 와인은 음식과 함께 중요한 국제적인 소통의 요소가 되었다.

‘와인’이라 하면 과실과 곡물의 발효주를 통칭하는 단어이다. 하지만 현대 와인은 그 재료를 포도로 활용하고 있다. 포도는 인류가 문화를 만들어가면서 재배했던 가장 오래된 과일 중의 하나로, 그 활용도가 매우 높고 고대에는 의약품으로도 사용했으며 현대에도 많은 부분에서 술이라는 단순한 부분뿐만 아니라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건강을 지키는 요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포도는 껍질의 진한 자주색 속에 다양한 항산화물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씨의 떫은맛에도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돼 있으며, 이러한 성분들을 알코올로 발효시켜 사람이 섭취함으로 하여 포도의 장점을 활용하는 것이 와인이다.
 
와인은 음식의 보조음료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시음방법이다. 대부분 와인을 접하는 사람들이 와인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고 어렵게 접근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실생활을 들여다보면 복분자, 막걸리, 오디주 등 과 같이 와인과 같은 맥락의 술을 오랫동안 한국에 음식과 소비해 왔는데 와인도 이처럼 한국의 전통적인 음식과 궁합을 맞추어 적절히 소비하면 되는 것이다. 너무 서양의 형식과 예의범절에 억매여 와인을 즐기지 못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와인은 세계 10대 건강식품 안에 들어가는 건강음료로서 특히 심혈관계 질환에 좋다고 한다. 한방에서 포도는 간에 이로운 과일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와인 안에 포함되어 있는 알코올을 많이 섭취할 경우 건강상의 문제를 야기한다. 하지만 적당량의 와인섭취는 활력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비결이 될 수 있다. 
 
와인의 종류로는 수를 해아릴 수 없을 만큼 많으나 쉽게 구분하는 방법으로는 화이트와인, 레드와인, 탄산스파클링와인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화이트와인은 청포도를 활용해 생산하기 때문에 맑고 경쾌한 맛이 특징이고 한국의 음식으로는 회, 해산물요리에 잘 어울린다.

레드와인은 적포도를 활용해 진한 자주빛의 색감을 가지고 있으며 육류요리와 잘 어울리는데 구체적으로 삼겹살, 각종 수육, 불고기 등 한식에 활용되는 육류와 궁합이 잘어울린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스파클링와인 즉 샴페인은 축하자리에서 건배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그 용도는 각종 케익이나 초코릿, 디저트들과 잘 어울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와인이라고 하는 것은 생산지역의 기후와 문화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그 범위가 너무 광범위하지만 우리나라에 음식과 문화에 맞추어 편하고 유익하게 활용하면 세계인들과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좋은 중재요소가 바로 와인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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