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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5일 내년도 ‘국비사업 발굴 2차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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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5일 내년도 ‘국비사업 발굴 2차 보고회’
  • 강일
  • 승인 2015.03.0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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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강소기업경쟁력 강화 등 총 16건에 199억원 현안사업 추가 발굴

[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시는 5일 오전 9시 다목적실에서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국비사업 발굴 2차 보고회를 갖는다.  

4일 시에 따르면, 류순현 행정부시장 주재로 열리는 2차 보고회는 회덕IC 건설 추진 등 지역 중점 현안 대책과 미진한 사업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시가 추가로 발굴한 사업은 ▲ 지역강소기업경쟁력 강화 15억원 ▲ 소공인 특화  지원센터 설치·운영 2.5억원 ▲ 지식창조형 기술창업기반조성사업 10억원 ▲첨단센터육성고도화 지원사업 5억원 ▲ 대전테크노파크 기업지원 대표 브랜드사업 3억원 ▲ 하소일반사업단지 지원도로 개설공사 150억원 등이다.

이는 모두 16건에 199억원에 달한다.

시는 T/F팀을 상시 가동해 중앙부처 업무계획과 연계한 신규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월1회 이상 국비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4월까지 중앙부처를 집중 방문해 국비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정부안 반영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류순현 행정부시장은 보고회에서 실·국장들에게 정부정책과 연계된 사업들을  발 빠르게 대응하고 지속적인 신규 사업 발굴과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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