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보성경찰서는 올해 보성재향경우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보성경찰서(서장 박상우)는 19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우회(회장 임태진)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보성재향경우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임태진 경우회장은 “전ㆍ현직간의 우의를 다지고 과거의 근무경험을 살려 국민행복 실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수시로 건의하고 경찰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상우 보성경찰서장은 “지역 주민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해 행복할 수 있도록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회소회계층에 대한 보호활동 등 선ㆍ후배 경찰관이 다 함께 힘쓰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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