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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황간향교 춘계 석전대제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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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황간향교 춘계 석전대제 거행
  • 강주희
  • 승인 2015.03.2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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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동양뉴스통신] 강주희 기자 = 충북 영동향교와 황간향교의 춘계 석전대제가 22일 거행됐다.

영동향교는 난계국악단이 제례악을 연주하는 가운데 박세복 영동군수가 초헌관, 남명희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아헌관, 배광식 영동문화원장이 종헌관으로 예를 올리고 지역의 번영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황간향교 대성전에서도 여철구 영동군의장이 초헌관, 장주공 영동군원로회장이 아헌관, 김권태 매곡면장이 종헌관으로 참여해 예를 올렸다.

중요무형문화제 제85호로 지정된 석전제는 문묘에서 공자에게 지내는 제사로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에 거행하고 있으며 음악이 연주되고 춤이 곁들여지는 종합예술적 성격을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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