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양뉴스통신] 정대섭기자 = 인천문화재단 인천아트플랫폼, 트라이볼(대표이사 김윤식)은 올 한해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중구 해안동에 위치한 인천아트플랫폼은 시각예술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와 창작자들이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레지던시 사업을 기반으로 전시, 공연, 교육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이 이루어지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자유롭게 교류하고 시민의 자발적인 문화 활동 참여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이용객들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자원봉사 운영을 추진하게 됐다.
모집분야는 전시설명, 문화예술교육 보조, 도서 관리, 공연 보조 등,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게 되며 평일과 주말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심공간별로 배치되어 활동하게 된다.
성인남녀 모두가 신청 가능하고 서류접수를 통해 선발된 참가자는 기본소양교육을 받은 후 다음달 중순부터 활동하게 되며, 1365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 된다.
신청자는 상시로 인천아트플랫폼 홈페이지(www.inartplatform.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전자메일(misung@ifac.or.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아트플랫폼(032)760-1028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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