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에 참여한 한국남동발전은 양질의 전기를 경제적·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성장을 선도해 국가발전 및 국민 복지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해 3월부터 시 혁신도시로 이전 한 후 지역사회에 융화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왔으며, 지난 22일 문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장애인의 날 행사에도 여성자율민방위기동대와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시 여성자율민방위기동대와 한국남동발전 직원들은 이 날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면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계도 및 생활안전 캠페인을 펼쳤으며 국민안전처에서 운영하는 안전신문고에 대하여 홍보하는 등 각종 생활 속 안전을 실천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여성자율민방위기동대는 재난위험요소 사전 예찰활동, 민방위교육·훈련 지원, 재난예방홍보, 생활범죄 주민신고 등 지역사회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