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현대 이근호. (사진/울산현대)

홍명보 감독이 이끌었던 올림픽대표팀과 이근호 (울산 현대)가 아시아 최고 권위의 상 2012 AFC 올해의 대표팀, 선수 후보에 각각 선정됐다.
 
AFC 올해의 대표팀은 AFC와 FIFA 대회에서 훌륭한 경기력과 성과를 보여준 팀에게 수영하는 상이다.
 
올림픽대표팀은 지난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후보에 올랐다.
 
이근호는 AFC챔피언스리그와 대표팀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았으며 AFC 기술연구그룹의 배점에서 상위배점을 받아 후보에 올랐다.
 
2012 AFC 올해의 축구상 시장식(AFC Annual Awards 2012)은  오는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