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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만연산 큰재서 ‘숲속의 작은 음악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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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만연산 큰재서 ‘숲속의 작은 음악회’ 열려
  • 오춘택
  • 승인 2015.05.2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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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한국카스연합회 화순군지회 주최

[전남=동양뉴스통신] 오춘택 기자 = ‘희망의 꿈찾기 숲속의 작은 음악회’가 오는 23일 전남 화순군 만연산 큰재(팔각정쉼터)에서 열린다.

한국카스연합회 화순군지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아이넷 TV 전속출연 가수 진이를 비롯해 화순의 소리꾼 정다은, ‘구름같은 인생’의 가수 형준이 등이 출연한다.

또한 배호 모창 조웅기씨, 색소폰동호회, 방송댄스팀, 한카연 봉사가수 조춘자씨 등 카스연합회 군 지회 재능봉사단 회원 등이 함께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국카스연합회 군지회는 백혈병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해 헌혈증 기부 행사와 심장병 환우 무료 수술을 위한 작은 음악회에도 함께 참여 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백혈병 소아암 환우돕기 헌혈증 기부 행사 등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카스연합회  군지회는 지난 2013년부터 카스연합회 재능봉사회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한카연  회원들은  SNS를 이용한  카카오스토리, 전국 120여개 밴드와 유튜브, 페이스북에 운주축제, 힐링문화음식축제, 도심속국화향연 축제, 화순적벽 개방 등 화순군 알리기에 앞장서오고 있다.

기타 음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봉사 활동 및 재능기부는 한국카스연합회 화순군지회(061-375-795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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