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기자 = 인천계양구새마을회(회장대행 윤철수)는 29일 오후2시에 구청사거리에서 새마을지도자 55명이 참여한 가운데 4대 사회악(학교폭력ㆍ성폭력ㆍ가정폭력ㆍ불량식품) 추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등으로 인해 생활주변의 많은 이웃들의 인권이 침해되고 후유장애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에 고통을 겪고 있는 등 피해가 심각한 4대 폭력범죄를 중심으로 예방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안심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안전한 계양 만들기를 위해 기획됐다.
특히 날씨가 더운데도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피켓을 들고 지나가는 구민들에게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 및 계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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