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측에 따르면 이로써 베니키아는 올해 9번째 체인호텔을 영입하며 국내 최대 52개의 가맹호텔을 확보하게 됐다.
경남 거제시 옥포동에 위치한‘키트코 아비도래 호텔’은 지하 1층 지상 6층 의 70실 규모를 갖춘 1급 호텔로써 앞쪽으로는 대우조선해양의 웅대한 설비와 바다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300여명이 수용 가능한 대규모 연회장과 웨딩홀, 비즈니스 센터, 스포츠 센터와 사우나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호텔측은 앞으로 ‘키트코 아비도래 호텔’의 명칭을 ‘베니키아 거제 호텔’로 변경하고 호텔을 운영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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