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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간석보건지소,‘장애인 공예치료교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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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간석보건지소,‘장애인 공예치료교실’운영
  • 김몽식
  • 승인 2015.06.1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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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기자 = 인천 남동구 간석보건지소(지소장 박오주)는 지난 10일과 오는 17일에 근력이 약화된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1기 장애인 공예치료교실’을 운영한다.

장애인 공예치료교실은 공예전문강사를 초빙해 뇌병변 장애인들이 자기 손으로 직접 냅킨아트, 한지공예, 가죽공예 등을 체험함으로써 손과 관련된 소근육을 훈련시키고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간석보건지소 관계자는 “관내 장애인들이 스스로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경험을 통해 자아 성취감을 고취시켜 재활 참여 의지를 키우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교육 신청 및 문의는 간석보건지소 건강관리팀(453-5966)으로 전화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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