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능력시험 이후 들뜬 분위기에 도취되어 자칫 정신적으로 해이해지기 쉬운 청소년들의 비행 및 탈선을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청소년 선도 캠페인이 전개된다.
울산시는 (사)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 주관으로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부터 중구 성남동 차없는 거리 일원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 및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선도 및 유해환경 감시·지도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1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중구 성남동 일대 청소년 밀집지역을 순회하면서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 가출청소년 선도, 청소년보호 관련 홍보물 배부 등 대시민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경우 주의를 주고 제지해 줄 수 있는 주위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울산시는 (사)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 주관으로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부터 중구 성남동 차없는 거리 일원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 및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선도 및 유해환경 감시·지도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1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중구 성남동 일대 청소년 밀집지역을 순회하면서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 가출청소년 선도, 청소년보호 관련 홍보물 배부 등 대시민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경우 주의를 주고 제지해 줄 수 있는 주위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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