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동절기 대비 교량, 터널 등 도로시설물 537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21일부터 12월1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도로시설물에 대한 주요 점검사항은 ▶노면포장 파손 ▶신축이음장치 가동상태 등이며, 특히 겨울철 한파로 인한 고드름 및 결빙 우려 시설물인 터널, 지하차도 등에 대한 구조물 누수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 도로시설물 중 규모가 큰 시설물 106개소와 상태가 좋지 않은 시설물 21개소에 대해서는 시설안전자문단과 담당 공무원이 한조를 이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시설안전자문단은 대학교수, 구조기술사 등 122명의 전문가로 구성, 시설물별로 전담해 시설물 안전점검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오는 12월19일까지 시설물 점검을 실시, 지적된 사항은 조속 보수공사를 완료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도로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겨울철 취약한 도로시설물과 고드름이 발생하는 터널, 지하차도 등은 지속적으로 순찰 및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도로시설물에 대한 주요 점검사항은 ▶노면포장 파손 ▶신축이음장치 가동상태 등이며, 특히 겨울철 한파로 인한 고드름 및 결빙 우려 시설물인 터널, 지하차도 등에 대한 구조물 누수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 도로시설물 중 규모가 큰 시설물 106개소와 상태가 좋지 않은 시설물 21개소에 대해서는 시설안전자문단과 담당 공무원이 한조를 이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시설안전자문단은 대학교수, 구조기술사 등 122명의 전문가로 구성, 시설물별로 전담해 시설물 안전점검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오는 12월19일까지 시설물 점검을 실시, 지적된 사항은 조속 보수공사를 완료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도로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겨울철 취약한 도로시설물과 고드름이 발생하는 터널, 지하차도 등은 지속적으로 순찰 및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