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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출판 유통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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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출판 유통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식’ 개최
  • 오윤옥 기자
  • 승인 2012.11.2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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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오후 2시 교보문고, 인터파크, 예스24, 알라딘, 11번가, G마켓/옥션 등 6개 대형 온라인 서점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건전한 출판 유통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2일 공정거래위원회의 4개 온라인 서점에 대한 과태료 부과를 계기로, 온라인 서점이 협력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건전한 출판유통질서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온라인 서점들이 ▶출판문화산업 발전과 국민의 독서 관련 알권리 진작 ▶국민에게 책 정보를 제공함에 있어 보다 공정하고 정확하며 신뢰도 높은 정보 제공 ▶유통사 간 공정경쟁을 통한 상생하는 출판유통문화 정착 ▶유통산업 선진화 및 출판문화산업 진흥 등을 선도하는 데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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