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서민생활, 공공부문, 규제·관행, 법질서 정상화 등 4개 분야에 초점을 맞춰 시민중심의 행사를 위해 행사의전 간소화, 환경·안전분야의 시스템 강화, 서민생활 및 복지사업 강화, 각종 수의계약 운용의 합리화, 정부 보조금 집행의 관리강화 등 시민의 삶의 질 제고와 체감도가 높은 74개 과제를 선정해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정상화 이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관리하고 시민들의 제안과 공모를 통한 시민체감형 신규과제를 지속 발굴하는 등 역지사지의 민원행정,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으로 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상주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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