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1년 성과 및 계획 밝혀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30일 6월 언론인 브리핑을 개최했다.
브리핑에는 조충훈 순천시장을 비롯한 언론인 및 관계공무원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브리핑은 민선 5기 1주년을 맞아 순천만 정원의 국가정원 지정과 도시재생 사업, 에너지 자립도시 등 그동안의 성과에 대한 준비사항에 대한 설명과 질문으로 진행됐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국가정원 1호로 지정되면 순천이 정원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가지게 되어 정원문화의 발상지 정원문화의 메카가 될 것이다”며 ”정원관련 프로그램 유치 등 행복한 순천시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남은 3년 동안 순천만 정원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살리기 에너지자립도시 등을 통해 행복지수 전국1위의 도시를 만드는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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