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 임성규 기자 = 바이오 제약기업 '씨트리(대표 김완주, 남양주 소재)'는 지난 5월 'C-TRI The Peptides' Cosmetics의 공식출범 이후, 1일 '에코프렉스(대표 이종성)'와 '펩타이드 마스크팩' 및 향후 'C-TRI The Peptides' Cosmetics가 출시하는 펩타이드 화장품들에 대한 국내유통 및 수출에 대한 총판 계약을 맺었다.
이에 '씨트리'는 본 계약 체결로 인해 'C-TRI The Peptides' Cosmetics의 다양한 화장품 매출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과 국내판매 및 수출 확대에 가속도를 붙일 계획이다.
'C-TRI The Peptides' Cosmetics는 펩타이드 성분으로 특화된 바이오 화장품이다. 펩타이드는 아미노산의 결합으로 이뤄진 성분으로 피부탄력과 주름개선에 탁월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씨트리'는 '펩타이드 마스크팩'을 선두제품으로 앰플을 비롯한 기초 및 색조화장품 등 향후 다양한 펩타이드 성분의 기능성 전문 화장품을 후속적으로 출시하게 된다.
이번 '씨트리'와 총판계약을 맺은 '에코프렉스'는 다년간 화장품 원료사업 및 유통사업을 전개해온 기업으로, 이번 계약을 계기로 코슈메티컬(Cosmeceutical) 화장품 시장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 시켜 나가겠다는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또한 '씨트리'의 연구개발 및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핵심 펩타이드 원료공급(Blended Peptides), 중간원료공급(Customized Peptides), 복합원료공급(Multi Peptides), Next Bio Generation 핵심 원료 개발 등의 일괄순환공급 및 개발라인을 구축해 중국 시장진출은 물론 전통적인 화장품의 본고장인 유럽과 북미 화장품 업체와의 다양한 Collaboration 방안도 제시했다.
씨트리 관계자는 "안정적인 파트너와의 총판계약을 맺음으로 향후 펩타이드 화장품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기위해 차별화된 제품개발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