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공사에 따르면 관광공사의 신축사옥은 부지면적 30,536㎡에 지상 14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 정부의 친환경정책에 부응코자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극대화한 에너지절약형 건축물로서, 2014년 7월 완공될 예정이다.
공사는 한국관광산업 진흥의 중추기관으로 매력있는 관광한국을 만드는 글로벌 공기업을 목표로 국내외 관광마케팅, 홍보, 관광투자지원, 관광컨설팅, 관광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12년에는 외래관광객 1,100만명 유치, 관광수입 117억$ 달성, MICE 외국인참가자 69만명 유치, 의료관광객 17만명 유치, 국제회의 개최건수 세계 6위 이내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원주지역 향토사단인 육군 36사단 및 원주시 신림면 구학리 산채관광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등 원주로 이전을 앞두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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