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장난감 18종 44점 추가 구입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시(시장 조충훈)보건소(소장 이정희)가 아이들의 건강과 부모의 양육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아이사랑 장난감대여소’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사랑 장난감대여소는 쏘서, 점퍼루, 보행기 등 940여점의 장난감을 보유하고, 월평균 900여명이 이용할 정도로 시민들에게 큰 인기가 있다.
이번에는 이용객의 의견을 수렴해 인지, 오감, 신체,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장난감 18종 44점을 추가 구입하고 지속적으로 장난감을 구입해 나갈 계획이다.
황택연 순천시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우리 순천시 보건소는 영ㆍ유아관련으로 영ㆍ유아의 발달증진을 위해 3개월~6개월 영ㆍ유아들을 대상으로 베이비 마사지 교실 7개월~12개월 영ㆍ유아들을 대상으로 베이비 요가 교실을 기수별로 모집해 연5회 회당 8주 단위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보건소 아이사랑 장난감대여소(061-749-69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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