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품비 줄인 병·의원에 136억 인센티브 지급
보건복지부는 ‘외래처방인센티브사업’으로 외래처방 약품비를 500억 원을 절감했다고 28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2012년 상반기 외래처방 약품비를 평가한 결과, 전체 병·의원의 28.5%인 6천6백여 기관이 2011년 상반기에 비해 의약품 처방을 줄여 500억 원의 약품비를 절감,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이 150억 원 줄어들고, 보험재정도 350억 원 절감되는 효과를 가져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의약품 처방을 줄인 병·의원에 136억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한편 복지부는 지난 2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중앙평가위원회)의 심의 후 12월 중 해당 병·의원에 통보돼 인센티브가 지급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2012년 상반기 외래처방 약품비를 평가한 결과, 전체 병·의원의 28.5%인 6천6백여 기관이 2011년 상반기에 비해 의약품 처방을 줄여 500억 원의 약품비를 절감,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이 150억 원 줄어들고, 보험재정도 350억 원 절감되는 효과를 가져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의약품 처방을 줄인 병·의원에 136억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한편 복지부는 지난 2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중앙평가위원회)의 심의 후 12월 중 해당 병·의원에 통보돼 인센티브가 지급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