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감사와 사랑의 마음 '우체국 연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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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감사와 사랑의 마음 '우체국 연하장'
  • 류지일 기자
  • 승인 2012.11.29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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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우체국 이은호
▲ 청양우체국 이은호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시작하는 시간은 내 기억 속에서는 거리에 울려 퍼지는 캐롤송과 구세군 자선냄비, 그리고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지인들에게 일년에 한번 정성스럽게 써 보냈던 우체국 연하장이었다.

그런 시간들이 한 두해 흘러가고 지금 이 시대는 연하장 보다는 휴대폰이라는 간단하고 편리한 기능을 이용하여 새해인사를 하고 연하장은 구 시대의 전유물처럼 사람들에게 잊혀져 가는 하나의 추억으로 간직되고, 기업에서 홍보물을 전략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그런 사유로 우체국 연하장 이용량은 감소하고 있는 현실이지만 우체국 연하장 이용의 활성화를 위해서 한 가지 제안을 하고 싶다.

연말이면 불우이웃 돕기 행사를 기관이나 단체, 개인 등이 많이 하고 있는데, 불우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우체국 연하장' 마케팅을 전개하도록 제안하고 싶다.

연말 선물시 단순한 선물이 아닌 선물마다 우체국 연하장을 활용하여 감사의 인사를 작성 하도록 하고, 또한 그들에게 행운권을 부여하여 당첨되는 고객에게는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는 상품권을 주어 당첨된 고객 명의로 선물할 수 있는 제도를 시행했으면 한다.

이러한 제도를 통하여 우체국 연하장 이용을 활성화 하고 불우이웃에게는 따뜻한 정을 담긴 한 장의 연하장으로 인하여 조금 더 즐거운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마음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바람을 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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