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각서 체결식 12월3일 오후 2시 시청 12층 소회의실 열려
부산시는 ‘IUPAC- 2015 총회’의 부산 개최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12월3일 오후 2시 시청 12층 소회의실(Ⅱ)에서 갖는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허남식 부산시장, 김명수(서울대) IUPAC-2015 조직위원장, John D. Petersen(미국) IUPAC 집행이사회 사무총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2015년 8월6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총회에는 10명 내외의 노벨화학상 수상자를 비롯해서 전 세계 70여 개국으로부터 3천여 명의 정상급 화학자들이 부산을 찾게 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허남식 부산시장, 김명수(서울대) IUPAC-2015 조직위원장, John D. Petersen(미국) IUPAC 집행이사회 사무총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2015년 8월6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총회에는 10명 내외의 노벨화학상 수상자를 비롯해서 전 세계 70여 개국으로부터 3천여 명의 정상급 화학자들이 부산을 찾게 된다.
아울러 국내에서도 학계 및 산업계에서 4천여 명이 참여하는 등 7천여 명의 화학자들이 모이는 세계 최고, 최대 규모의 총회 및 학술행사가 될 전망이다.
9일 동안 총회와 분과별 회의, 기기전시회 및 현지 문화체험 활동이 전개되며 행사기간 중에는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로슈, 노바티스 등 세계적인 다국적 제약기업과 워터스, 에질런트 등 과학분석기기 업체들도 스폰서로 참여하여 부스를 설치하고 전시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국제순수·응용화학연합은 1919년 창립된 이후 70여개 회원국, 160개의 학회, 30만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 최대 규모의 학술단체이다.
9일 동안 총회와 분과별 회의, 기기전시회 및 현지 문화체험 활동이 전개되며 행사기간 중에는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로슈, 노바티스 등 세계적인 다국적 제약기업과 워터스, 에질런트 등 과학분석기기 업체들도 스폰서로 참여하여 부스를 설치하고 전시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국제순수·응용화학연합은 1919년 창립된 이후 70여개 회원국, 160개의 학회, 30만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 최대 규모의 학술단체이다.
이 단체는 화학에 관한 국제 표준을 지정하는 권한과 함께 새로운 물질에 대한 원소기호와 명칭의 부여권한도 갖고 있어 최근에 명명된 폴레로븀(원자번호 114), 리버모륨(원자번호 116) 등의 명칭도 이 단체가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15 IUPAC 총회가 부산에서 개최되면 베이징(2005)에 이어 부산은 아시아에서 총회를 개최하는 두 번째 도시가 되며, 총회는 대륙을 순회하며 매 2년마다 열린다.
2015 IUPAC 총회가 부산에서 개최되면 베이징(2005)에 이어 부산은 아시아에서 총회를 개최하는 두 번째 도시가 되며, 총회는 대륙을 순회하며 매 2년마다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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