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012 제2차 한·미 FTA 의약품·의료기기 위원회가 28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한·미 FTA 의약품·의료기기 위원회는 한·미 FTA의 이행을 위해 설치된 총 19개의 위원회 및 작업반 중 하나로 매년 1회 이상 개최된다.
한미 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FTA의 이행상황에 대해 점검하는 한편 양국간 주요 통상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양국의 보건의료 제도에 대한 상호 이해를 제고하고, 양국간 규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 차기 회의는 내년에 개최하되, 구체 일정 등에 대해서는 양측이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한·미 FTA 의약품·의료기기 위원회는 한·미 FTA의 이행을 위해 설치된 총 19개의 위원회 및 작업반 중 하나로 매년 1회 이상 개최된다.
한미 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FTA의 이행상황에 대해 점검하는 한편 양국간 주요 통상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양국의 보건의료 제도에 대한 상호 이해를 제고하고, 양국간 규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 차기 회의는 내년에 개최하되, 구체 일정 등에 대해서는 양측이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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