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자원봉사 활동으로 밑반찬 만들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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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자원봉사 활동으로 밑반찬 만들기 나서
  • 김재영
  • 승인 2015.07.3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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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양뉴스통신]김재영 기자 = 서울 성동구 성수2가제3동 주민센터 내 구내식당에서는 지난 29일 10여명의 관내 학생들이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장애인가구와 저소득 독신가구에 전달하는 자원봉사 캠프가 열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 캠프는 성수2가제3동 마중물복지협의체의 주관으로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10여명의 학생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밑반찬 재료를 다듬어 깻잎장아찌, 고등어튀김, 부추전 등을 만들었다. 이렇게 정성스레 만든 밑반찬을 들고 학생들이 직접 장애인가구와 저소득 독신가구 25가정을 방문해 전달까지 했다.

성수중학교 1학년 김혜연 양은 "제 손으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본건 태어나서 오늘이 처음이었다"며 " 뜻 깊은 봉사활동도 하고 엄마의 사랑도 느낄 수 있는 하루였다"고 말했다.

자원봉사 캠프장인 최성용씨는 "신나게 놀고 싶은 여름방학인데 이웃을 돌아보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기꺼이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학생들이 기특하다"며 "앞으로도 여름방학 동안 매주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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