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 동구는 6일 역전시장 및 중앙시장 일원에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및 분리배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공무원, 주민, 대전소비자연맹 회원 등 30여명은 시장상인 및 이용객을 대상으로 안내문 배부 등 음식물쓰레기 불법배출 방지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구는 앞서 지난 7월 31일에도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 불법투기 방지를 통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홍보 및 계도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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