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영재, 붓에 날개를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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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영재, 붓에 날개를 달다
  • 김재영
  • 승인 2015.08.07 1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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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미술영재 중학생 20명 옥수동 주민센터에 벽화그리기 봉사

[서울=동양뉴스통신] 김재영 기자 = 서울 성동구 자원봉사센터는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서울특별시 교육청 미술영재단 학생들과 함께 옥수동 주민자치센터에 벽화그리기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가진 재능으로 지역에 봉사활동을 해보자는 심연종(성원중) 미술영재반 지도교사의 제안과 미술영재단 중학생 20명의 뜻이 뭉쳐 이뤄지게 됐다.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공공건물에 벽화를 그려서 재능을 공유하고 싶다는 미술영재단 학생들을 지원하고자 서울시교육청과 성동구자원봉사센터도 힘을 보탠다.

방학 중에도 쉬지 않고 미술 공부에 전념하고 있는 20명의 학생들은 32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도 붓을 들고 옥수동 주민센터의 낡은 벽면에 새 옷을 입혀줄 예정이다.

이번 벽화봉사 프로젝트를 이끄는 심연종 교사는 “놀고 싶고 쉬고 싶은 여름방학이지만 아이들이 오히려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놀랐다”며 “우리들의 작은 노력으로 주민들에게 좀 더 쾌적한 문화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아이들도 올 여름 옥수동에서 흘린 땀방울을 평생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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