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자 마인드제고로 음식문화 개선에 앞장선다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시(시장 조충훈)보건소(소장 이정희)는 오는 11일부터 주 2회 엿새간 외식업 대표자 및 책임자 50명을 대상으로 ‘올해 외식업 경영인 대학’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외식업주가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마인드를 갖추게 하고, 지역 외식업계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자 마련됐다.
이에 순천시는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외식산업 트렌드와 소비자의 선택, 쉽게 배우는 식당 노무관리 노하우, 외식업 원가관리, 외식 서비스 마인드와 불만고객 응대 등 외식업 경영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강의할 예정이다.
김윤자 순천시 보건소 보건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외식업 경영인 대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외식업을 이끌고 나갈 선도적인 경영인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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