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서부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0일부터 12일까지지역내 유ㆍ초등 특수교육대상자학생들을 대상으로 '똑똑한 여름나기'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중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일상생활 적응능력 향상과 사회성 증진을 도모 하는데 목적을 뒀다.
프로그램은 꼬마음악가와 꼬마요리사 반으로 나누어 학생당 3회기로 이루어진다.
고덕희 초등교육과장은 “관내 특수교육대상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경험하고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욱 계발하고 보급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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